자양동에 위치한 송림식당 약 40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기사식당의 대표식당으로 외부전경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여기에 주차타워의 전경을 보태면,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주방은 넓고 개방형태로 앞에는 반찬과 음료등을 리필하게 진열되어있다.내부는 전형적인 기사식당형태의 나무 식탁이 넓게 펼쳐져있다.손님의 대부분은 남성으로 택시기사 아저씨가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것으로 추측가능하다. 메뉴는,불고기백반.김치찌개,해장국,된장찌게 다. 보통 손님10명에 7명 이상이 불백을 주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불백주세요~~~" 하면 금방 나온다. 바쁜 기사님들을 위한 특급서비스^#1인분도 직접 조리해서 먹는 방식이고, 반찬 리필은 셀프로 해야되고 선지국도 직접 떠와야한다. 선지국은 약불에 끓고 있으나 짜지않고 선지의 크..